김고은 프로필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여자주인공역을 맡아 연기를 보여준 김고은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고은은 1991년 07월 02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고은의 키는 167cm이며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고 일동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 종합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김고은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4살때부터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10년을 살았고, 그중에 5년은 베이징 북서부 미윈현에서 지내는 등 총 10년간 중국에서 생활하고 중학교 1학년 때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중국에서의 생활로 인해 중국어가 매우 능숙하며 문화나 정서에도 익숙하다고 합니다. 김고은은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졌으나 계원예고 선생님이 배우를 권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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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였고 영화의 호불호 속에서도 김고은이 연기한 은교 역은 호평을 받아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은교>를 통해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모조리 휩쓸었지만 이후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고 학교로 돌아가 화보 촬영과 홍보 활동 등을 하며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몬스터>에 출연하였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붕 떠버리는 연기를 했다고 혹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김혜수와 함께 두 명이 작품을 살렸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협녀, 칼의 기억>에서는 좋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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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난 변호사>에서 보여준 연기마저 썩 좋지 않았고 <협녀, 칼의 기억>보다 더 혹평을 들었습니다. 계속된 비판으로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하였고 자신만의 홍설을 잘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박해진과 서강준과의 케미도 좋았습니다.
2016년 영화 <계춘할망>에서는 호평을 받았고 영화 개봉날 밤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였는데 첫 예능이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해냈습니다. 이후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능청부터 오열 연기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 <변산>으로 복귀하였지만 조용히 묻혔고 2019년에는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한 군주>에 출연하여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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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었고 영화 홍보를 위해 비긴 어게인 3에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김고은은 배우 신하균과 열애설이 났고 17살 차이로 엄청난 이슈가 되었습니다. 2016년 08월 24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지만 2017년 02월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는 김고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