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프로필
1박 2일에서 활약 중인 김선호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선호는 1986년 05월 08일생으로 2020년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키는 183cm이며 몸무게는 74kg이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김선호는 삼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종교는 무교에서 천주교로 바뀌었고 세례명은 다니엘이라고 합니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선호의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김 과장>이며, 극 중 경리부 막내 사원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7년 KBS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TV 드라마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훌륭히 소화했습니다. 또한 2017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미치겠다, 너 땜에!>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9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는 데뷔 후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9년 10월 21일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반장 역을 연기하며 배우 문근영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a
<유령을 잡아라>의 시청률은 좋지 않았지만 무대 배우가 아닌 매체 배우 김선호의 저력을 입증한 드라마였습니다. 다음 차기작은 연기 <Memory in dream>으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고 2020년 01월 17일에 마지막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 후 김선호는 KBS 2TV <1박 2일 시즌 4> 고정 멤버로 합류하였고 2020년 하반기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김선호는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어 10대 시절 반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어려워했고 내성적이고 낯가림도 심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배우가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아니었고 고3 때 친구를 따라 입시학원에 간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성격도 변화했다고 합니다.
a
<김 과장> 캐스팅은 이은진 PD가 친구한테 추천받은 다섯 중 한 명이 김선호였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네 번 이상 봤는데 감독이 '고집이 셀 것 같고 연극톤이 심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것이 없어 신선하게 봤다'며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 출신이며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라고 누누이 말하고 다녔습니다. 엽기 떡볶이도 좋아하고 동네 떡볶이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1박 2일 10번째 여행지에서 급식 떡볶이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선호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략으로 '으르렁' 춤을 춘 적이 있는데 춤을 너무 못 춰서 종이인형, 바람 풍선, 학, 봉황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김선호의 인생 영화로는 <너는 내 운명>, <택시운전사>, <이프 온리> 세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a
김선호는 작명소에서 이름을 바꾼 케이스인데 원래 이름은 호선이었다고 합니다. 김선호의 목표는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 하고 싶은 배우,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다채로운 연기와 예능 활동 모두 기대되는 배우 김선호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